반응형 토트넘2 손흥민 100호골 역대 34번째 아시아 최초 자랑스럽네요 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골 고지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새로 쓰면서 영국 BBC가 선정하는 이주의 팀에 뽑혔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 경기에서 선제골을 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패할 경우 브라이턴에 승점 1점 차 추격을 허용할 뻔 했던 토트넘은 승점 7점 차로 상대를 따돌리고 리그 5위(53점)에 자리했다. 안방 기준 리그 5연승이다. 승기를 잡아챈 건 손흥민의 오른발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통산 99골에 머물러 있던 그에게 전반 10분 페널티박스 외곽 왼 자리에서 공간이 났다. 이반 페리시치의 .. 2023. 4. 10. 토트넘 에버튼 퇴장주고 받으며 1-1 무승부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에버튼과 2022~23 EPL 원정경기에서 후반 23분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45분 마이클 킨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경질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이 처음으로 나선 경기에서 비긴 토트넘은 15승 5무 9패, 승점 50이 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득실(12-4)로 밀어내고 4위가 됐다.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승점에서 동점이 됐지만 골득실에서는 12-22로 뒤진다. 그러나 토트넘은 뉴캐슬, 맨유보다 2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손흥민의 오프사이드로 판정받으면서 공식 슈팅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이를 제외하고는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안으로 들어가 에버튼 골문을 위협하는 장면은 드물었다. 손흥민은.. 2023. 4.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